(사진=TV조선) |
가수 방주연에 관심이 쏠렸다.
방주연은 8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가수 은희 친구로 등장했다.
방주연은 1970년대 '당신의 마음', '기다리게 해놓고'로 스타덤에 올랐다.
방주연은 지난해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남편의 외도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방주연은 "남편이 사업 때문에 외국에서 생활했는데 해외에서 갑자기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사망한 후 해외에서 다른 여성과 부부처럼 지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애인 정도가 아니라 살림을 차렸더라. 남편과 애인 사이에 자녀가 한 명 있었는데 보지는 못했다"고 덧붙여 주위에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이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