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창업센터와 사학연금공단의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MCN플랫폼 기업 THE크리에이터가 기존의 동영상 편집학원과 차별화를 선언하여 1인 크리에이터 양성에 최적화된 맞춤 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해왔다.

4차 산업혁명으로 디지털 노마드가 대세 직업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1인 크리에이터 교육을 선도할 THE크리에이터는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압도적인 수강 혜택으로 기존교육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진일보한 전문 유튜버 양성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1인 크리에이터(유튜버)로써의 역량을 완성하기 위해 영상편집, 컨텐츠 제작, 채널 브랜딩, 미디어 마케팅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수료후에도 자체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여 유튜브를 통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도록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전해왔다.

'더 크리에이터'는 나만의 아이덴티티가 녹아든 브랜드채널을 만들고 운영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관리시스템을 통해 유튜버들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활동을 이끌어주게 된다.

이때 중요한것은 유튜브 알고리즘에 입각한 브랜딩 전략과 구독자들의 성향을 반영한 키워드 분석으로 얻어진 데이터 정보를 활용하여 시청시간이 증가되는 컨텐츠를 전략적으로 제작함으로써 유튜버활동을 지속할수록 저절로 인지도가 생겨나고 구독자가 증가되도록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유튜브전문 교육기관답게 한층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이는 더크리에이터는 우선 초단기, 정규, 마스터 과정으로 분류되어 초보자부터 고급차 과정으로 난이도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두번째로 일반과정과 뮤지션과정을 나뉘어 자신이 데뷔하고자 하는 채널브랜딩 전략에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과정은 요리, 뷰티, 일상(여행,맛집탐방), 애완견과 함께하는 브이로그, 제품리뷰, 전문지식, 토크(시사,정치,뉴스) 등이 있으며 뮤지션 과정은 댄스/보컬/밴드(기타,드럼)피아노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k-pop과 드라마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한류열풍 속에서 유능한 인재를 발굴 육성시키기 위한 뮤지션과정이 추가되었는데 일반과정과 뮤지션 과정은 채널기획 단계에서 브랜딩 전략을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진입하느냐의 차이로 선택 구분된다고도 볼 수 있다.

'THE크리에이터'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전문 스튜디오를 비롯해 댄스실, 보컬 녹음실,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하는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광범위한 인프라를 자랑하는 만큼 수강 혜택 부분에서 일반 교육과 클래스가 다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 '더 크리에이터' 1기수료가 완료 된 상황속에서 5월중순 2기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본인의 콘텐츠에 대한 간단한 기획의도를 컨설팅 받은 후 레벨에 따라 과정을 배정 받아 본격적으로 교육 참여하게 된다

'더 크리에이터'는 수료 후 성적 우수자에게 장학금과 MCN 매니지먼트 계약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만큼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희망만 가지고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1인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 되며 어떤 방법으로 실천하여야 성공적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지에 관해 직접 알아보고 부딪혀볼 것을 권장한다.

마지막으로 크리에이터는 연예인과 다르게 일반인이라도 과학적으로 짜여진 커리큘럼을 토대로 제대로만 배우게 되면 단기간에도 많은 구독자를 모아서 인지도를 쌓고 본인만의 비즈니스모델을 확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조금이라도 빨리 깨달을 것을 조언하였다.

최근 MCN 기업들의 성장세가 도드라지는 가운데 1인 크리에이터로 진출을 희망하는 일반인들의 수요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새로운 신사업으로 MCN과 크리에이터 양성을 선언한 만큼 기존 교육에서 한 차원 진보된 수준 높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으로 선보여질 [THE크리에이터]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