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지 SNS) |
배지현이 방송인 박은지와 미국에서 만났다.
박은지는 자신의 SNS에 "내조 센터 배지현 No.99"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No.99는 현재 미국 프로야구팀 LA 다저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지현 아나운서의 남편 류현진의 등번호.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경기장에서 응원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게재된 사진 속 배지현과 박은지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닮은 듯한 미모로 시선을 끈다.
한편 배지현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지난 2011년부터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는 특유의 노하우와 센스, 털털한 성격을 살린 SNS 콘텐츠로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 인플루언서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