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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남편, 일하는 모습도 섹시하다"

심소영 2019-05-07 00:00:00

조안 남편, 일하는 모습도 섹시하다
(사진=TV조선)

조안 남편이 관심이다.

TV조선 예능물 '아내의 맛'에서 조안이 남편과의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조안 남편은 일상에서 '소켓', '로컬 브런치' 등 전문적인 단어를 사용했다. 노트북에도 쉽게 알아보기 힘든 용어들이 가득했다.

이에 조안은 "집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니까 달라 보인다. 일하는 모습도 섹시하다"며 감탄했다.

MC 이휘재는 "남편이 굉장히 수재라고 들었다. 외고 나왔냐?"고 물었다. 조안은 "외고는 내가 나왔다"며 "남편은 서울대 기계공학과 출신"이라고 답했다.

조안은 무려 4시간 반 동안 식사를 준비했다. 햄 김치찌개, 햄 채소볶음, 햄샐러드 등을 차려냈다.

조안 남편은 "해가 완벽하게 지면 요리가 완성되는 것 같다"면서도 "힘드니까 반찬 세 개 이상은 하지 마라"고 했다.

한편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IT 기업 CEO로 알려졌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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