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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할리, 5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감탄이 절로"

심소영 2019-05-07 00:00:00

최할리, 5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감탄이 절로
(사진=tvN)

최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할리는 7일 오후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 출연, 올해 51세지만 최고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할리는 "갱년기가 됐는데 딸이 사춘기가 오니 굉장히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자문단들은 "50대 나이가 믿겨지지가 않는다. 35세 정도로 보인다"며 감탄했다.

한편 최할리는 1969년생으로 나이 51세다. 199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Mnet 비디오 자키(VJ)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국내 최초 여성 VJ 1호가 됐다. 하지만 그는 1999년 12월 돌연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프랑스 파리에서 어학연수를 받았다.

최할리는 최근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 비법과 운동 방법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몸매 비결에 대해 "버섯은 볶아서 먹어도 되고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어도 된다"고 밝혔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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