셉스, 온라인 현대면세점 입점으로 'K패션 열풍' 이어가

권지혜 2019-05-07 00:00:00

서울의 컨템포러리 패션브랜드 '셉스'가 온라인 현대면세점에 입점하며 'K패션 열풍'을 이어간다.

셉스는 2018년에 론칭한 브랜드로 어떠한 스타일에 착용해도 일정수준을 약속하는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써 셉스만의 케주얼무드가 담겨 있다.

SEOUL BASE 셉스(Sebs.)의 대표 시그니처 제품인 '셉스오리지널라인'과 힙한스타일의 '셉스레드라인', 걸그룹 '티아라'의 리더멤버 '큐리'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 '셉스큐라인'이 입점 완료되었다.

셉스 관계자는 "브랜드의 트렌디함은 물론 K패션의 흐름을 타고 면세점에서 선전하고있다. 이번에 현대 온라인 면세점에 캡라인이 입점하면서 한번 더 주목받는 브랜드임을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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