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독감에 이어 A형 간염이 유행이다. 독감 증상 가운데 독감 초기증상과 간염 증상은 감기몸살 증상과 비슷해 혼동하는 사람이 많은데, A형 간염 증상과 B형 독감 증상을 모아봤다. 이어 A형 간염 예방접종 가격과 B형 독감격리기간을 비롯해 A형 간염과 B형 독감을 파헤쳐보자.
A형 간염은 '유행성 간염'으로 통하는데, A형 간염 증상부터 A형 간염 예방접종 그리고 A형 간염 치료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A형 간염 증상은 ▲두통 ▲갑작스러운 오심 ▲구토 ▲식욕부진 ▲열 ▲몸살 ▲복통 등이 있으며, 이후 A형 간염 증상으로 ▲지난 색의 소변 ▲회백색의 변 등이 나타난다. 감기몸살 증상과 구별할 수 있는 A형 간염 증상으로는 ▲소변색 짙어짐 ▲황달 ▲가려움증 등이 있다.
A형 간염 항체 형성률이 낮은 20~40대의 경우, A형 간염 항체 검사없이 A형 간염 예방접종할 수 있다. A형 간염 예방접종은 2012년 이후 출생자의 경우 A형 간염 예방접종 보건소(보건소 A형간염)와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2012년 이전 출생자의 경우 A형간염 예방접종 가격(A형 간염 예방접종 비용)은 3~5만원 정도 내야한다.
A형 간염 치료를 위한 A형 간염 약은 현재까지 없다. A형 간염 증상이 의심되면, A형 간염 항체 검사를 통해 확진을 한 후 A형 간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약물을 투여하거나 대중요법으로 치료한다.
한편, A형 간염 전염 통로는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A형 간염 음식이나 물 또는 A형 간염 환자와의 접촉 등이다.
B형 독감은 '봄철 유행 독감'으로 불리는데, B형 독감 증상부터 B형 독감 예방접종 그리고 B형 독감 주사에 대해 소개한다.
B형 독감 잠복기는 보통 2~3일 정도며, B형 독감 증상은 ▲구토 ▲설사 등이 있으며, A형 독감 B형 독감 차이는 A형 독감 증상이 B형 독감 증상보다 심한 편이다. 감기몸살 증상과 차이를 보이는 독감 증상(독감 초기증상)은 독감 합병증으로 폐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B형 독감 증상이 보이면 B형 독감 검사를 한 후 B형 독감 격리를 하는 것이 좋다. B형 독감 검사는 B형 독감 검사키트를 통해 할 수 있는데, B형 독감 검사 시간은 발열 후 24시간 이후 가능하다. B형 독감 격리기간은 증상 발생일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2일이 경과할 때까지가 좋다.
B형 독감 예방접종은 독감 예방접종 종류인 ▲4가 백신, A형 2종+B형 2종 예방 ▲3가 백신, A형 2종+B형 1종 예방 등이 있으며, 해마다 유행 바이러스가 달라 매년 독감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
B형 독감 치료를 위한 B형 독감 치료제는 ▲먹는 B형 독감 타미플루 ▲독감 주사, 독감 타미플루 주사 ▲B형 독감 주사, 페라미플루 주사 등이 있다.
한편, B형 독감 전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는 B형 독감 증상이 나타나기 24시간 전과 B형 독감 증상이 나타날 때이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권보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