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트렌드가 오늘과 내일이 다르게 빠르게 변하고 있다. 외식 업계에선 이러한 변화에 대해 다소 적응하는 듯하나, 이러한 변화에 대해 적응하지 못하고 폐업하는 업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최근 SNS 발달로 맛집에 대한 공유가 활발해짐에 따라 SNS를 주로 다루는 2030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할 경우 외식 업계에서의 내리막은 당연한 수순이 됐다. 하지만 이런 전쟁 같은 외식 업계에서 크게 유행에 민감하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함은 지닌, 온 국민이 사랑하는 족발을 기름에 튀겨 색다른 식감을 제공하는 "튀지 1985"의 튀김족발을 들 수 있다.

기존에 삶아서 부드러운 식감만 제공하는 것과 달리 기름에 튀김으로서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튀지 1985만은 독특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나 튀김족발은 주변에 흔하지 않은 메뉴이면서도, 대중적인 족발을 활용한 메뉴라는 점에서 빠르게 변하는 외식 업계 트렌드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튀지 1985는 대표메뉴인 튀김족발을 비롯해 불튀족발, 등갈비튀김은 물론 사이드메뉴까지 중독성 강한 매운맛으로 특히 20~30대 여성들로부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외식 업계의 트렌드는 너무 빠르게 변한다며 불안정한 외식시장 내에서 튀지 1985는 족발이라는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차별화된 조리법을 활용해 대중성과 경쟁력을 함께 잡은 형태의 대표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튀지1985 측은 "오늘과 내일이 다른 외식 트렌드의 변화에 맞서 새로운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