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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규제에 아파텔 풍선효과…'용인 더트리니 아파텔' 눈길

신균욱 2019-05-07 00:00:00

주택규제에 아파텔 풍선효과…'용인 더트리니 아파텔' 눈길

정부의 강도높은 규제로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청약이 어려워지면서 최근 분양시장에서 '아파텔'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고루 갖춘데다가 청약통장도 필요없기 때문에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건설기술의 발달로 공간 효율이 높아지고 1~2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중소형 규모로 공급되는 아파텔의 인기는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 처인구 역삼지구 내 '더트리니' 아파텔은 이런 장점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의 전용면적 54㎡~88㎡ 등 총 710가구로 구성되는 더트리니는 1인 가구 소형 면적 임대수요를 타겟으로 주거에 필요한 빌트인 가전, 가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경찰서, 법원, 시청, 교육청, 우체국, 세무서 등 편리한 행정서비스가 도보거리에 밀집해 있고 이마트와 롯데마트(예정)같은 대형마트도 인접해 있다.

800병상 규모의 동백세브란스병원이 20년 개원 예정이며 에버랜드, 민속촌, 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골프장, 스키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가까이 즐길 수 있어 정주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올해 착공 예정인 GTX-A 노선은 강남권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노선이며 서울 강북의 중심인 서울역까지 연결돼 큰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더트리니' 아파텔은 시청·용인대역 15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더불어 최근 SK하이닉스가 용인시 처인구에 투자를 결정하면서 처인구 내 부동산 시장은 탄력을 받은 모양새다.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 용인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의료복합산업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미래 개발호재도 매우 풍부하여 향후 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주거시설 외에 업무·상업시설까지 고루 갖춘 역삼지구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더트리니'는 6월 준공을 앞두고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한다.

분양관계자는 "이번 분양은 용인의 각종 개발 호재는 물론 5년 임대보장이라는 파격적 조건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밝혔다.

용인 더트리니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하고 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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