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을 맞이해서 분주하게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 그로 인해 웨딩홀, 웨딩드레스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품목들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되고 있어 그 비용도 증가해 알뜰하면서도 퀄리티 있는 결혼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부부들이 발걸음이 결혼에 관련된 모든 혜택과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엘리자베스 원주웨딩박람회가 주목받고 있다.
엘리자베스 웨딩박람회는 5월 11~12일과 25일~26일 총 2회에 걸쳐서 양일간 개최된다. 엘리자베스 웨딩박람회는 한자리에서 전체웨딩홀을 비교할 수 있고, 오랜 역사와 노하우가 있는 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시그니처 엘리자베스'와 '켈리손윤희'를 만나볼 수 있다. 두 브랜드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으로 상위 1%의 프리미엄 웨딩드레스이다. 엘리자베스 원주웨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할 경우 웨딩드레스를 무료로 피팅 하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강원 지역 내에 있는 인기 웨딩홀에 대관료를 지원해주는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대관료를 최대 120만원 할인 받을 수 있고, 웨딩홀 섭외부터 진행까지 1:1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박람회 관계자는 '아름다운 결혼식을 꿈꾸고 있는 모든 예비부부들의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엄선된 웨딩업체들과 혜택들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엘리자베스 원주웨딩박람회 사전예약이벤트와 관련 세부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