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프리카TV) |
하나경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하나경은 아프리카tv BJ로서 새롭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임을 밝혔다.
아프리카tv에서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지난달 30일 하나경은 "정신없이 글을 읽고 소통하느라 많이 느렸었죠. 처음 하다 보니 어리숙하고 모르는 게 많은데 좋은 분들이 설명해주시고 너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예전부터 아프리카tv에 매력을 느끼고 시청도 많이 했는데 조심스럽게 시작해보려고 한다"며 "라이브라는 점 실시간 여러분과 소통하고 교류하고 교감한다는 점이 저에겐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아프리카 BJ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하나경은 방송을 통해 댄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나경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전망 좋은 집', '터치 바이 터치', '레쓰링', '처음엔 다그래' 등에 출연했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