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
신동미 나이가 주목받고 있다.
6일 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동미와 허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미, 허규 부부는 외출 준비를 했다. 신동미는 홈쇼핑에 푹 빠져 열혈 시청 모드에 들어갔고, 허규는 외출복이 고민스러워 신동미에게 여러차례 질문을 했다.
양말까지 신동미에게 물어봐 결국 한소리를 들었고, 신동미는 "매일 물어본다. 촬영하고 있을 땐 사진을 찍어 보낸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패널들은 왜 화를 내는지 알겠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1977년생 동갑으로 올해 42세다.
신동미와 허규는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인연을 맺어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