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
유세윤이 아내를 언급했다.
유세윤은 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유세윤은 "아내가 요리는 하지 않고 술안주를 주로 해준다. 밖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고 싶어서 제철음식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직접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나가지 말라고 해주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린 사진도 시선을 끌었다. "같이 마시고 싶다는 얘기가 아니었는데 너무 좋다 진짜"는 제목으로 올린 유세윤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유세윤의 재치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유세윤은 "아내는 제가 아는 44세 중에 가장 아름답고 현명하고 섹시한 여자"라며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결혼한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