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버닝썬 관련無…루머에 강경대응 할 것"

심소영 2019-05-06 00:00:00

(사진=네이버 프로필)

한효주 측이 악성 루머에 불쾌감을 표하며 일축하고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한효주는 최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거론된 일명 '야광봉' 여배우 A씨로 지목됐다. 방송 직후 "JM솔루션 모델 한효주가 A씨가 아니냐"는 추궁이 곳곳에서 쏟아졌고, 지금까지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버닝썬 폭행 사건이 벌어진 지난해 11월, 당시 DJ 부스 뒤편에 마련된 VIP석에서는 A씨와 JM솔루션 직원들의 술자리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버닝썬 관계자 B씨에 따르면 A씨는 침을 질질 흘릴 정도로 늘어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져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JM솔루션 측은 "당시 버닝썬에서 행사를 열었던 건 맞지만 한효주는 참석하지 않았으며, 현장에 일어난 문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한효주 소속사 측은 버닝썬 출입을 한 적 조차 없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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