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
영화 '주피터 어센딩'이 화제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주피터 어센딩'은 라나 워쇼스키, 릴리 워쇼스키 감독의 작품이다.
목성이 유난히 빛나던 밤, 태어난 '주피터'. 머나먼 은하의 별을 꿈꾸는 그녀의 현실은 이민자 가족들과 청소업을 하는 비루함뿐이다. 그러나 스카이 재커 '케인'이 주피터를 찾아 지구에 오면서 모든 운명이 달라진다.
주피터는 사실 자신이 지구의 주인이며 또한 인간은 아브라삭스 가문이 키우는 농작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지구는 우주의 식민지다! 외계 종족의 인간 재배가 시작된다! 인류와 세계, 나아가 지구를 구할 주피터가 깨어난다.
영화 '주피터 어센딩'은 워쇼스키 자매인 라나 워쇼스키, 릴리 워쇼스키가 메가폰을 잡았고 밀라 쿠니스, 채닝 테이텀, 숀 빈 등이 출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15년 개봉해 309,842명의 관객을 모았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