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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세상', 비하인드 스토리는?

심소영 2019-05-03 00:00:00

'그것만이 내세상', 비하인드 스토리는?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다.

3일 오후 케이블 채널 tvN에서 '그것만이 내세상'이 방영돼 흥미가 쏠린다.

지난 2018년 개봉된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은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서번트증후군을 앓고 있는 진태(박정민 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의 형제애가 돋보인 작품이다.

특히 박정민의 출중한 연주실력이 돋보였다. 건반을 전혀 칠 줄 몰랐다던 그는 극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900시간을 연습에 매진한 것.

이에 '그것만이 내세상' 연주신은 대역도 CG도 없이 오롯이 그의 연주실력으로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이 더해진다.

'그것만이 내세상' 황상준 음악 감독은 "단기간에 클래식 연주는 불가능하다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피나는 노력으로 해냈다"고 극찬했다.

한편 '그것만이 내세상'은 9.17이란 높은 평점을 받았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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