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다가온 봄날씨와 함께 찾아온 미세먼지로 야외생활 보다는 실내에서 아늑한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자연스럽게 실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가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가정 내에서는 외부 유해환경에 어느정도 보호 받을 수 있으나,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이 또한 다른 환경이 되기도 한다. 그 예로 계속적으로 머물게 되는 집안의 원목가구, 소파가구 등을 구매할 때에도 디자인이나 실용성 부분 보다는 유해성분과 향균성등을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컬래드 강동점에서 취급하고 있는 영국 임팔라 원단은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 해줄 소재로 국제 친환경 표준 규격인 OEKO -TEX® Standard 100 등급에 해당하는 친환경 섬유이다.(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등급은 가장 환경적 요소에 취약한 어린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친환경 섬유이다.)
영국 임팔라 쇼파는 PFC검사를 통해, 과불화화합물의 방출량이 측정 불가하여, 과불화화합물의 부작용에서 자유롭다. PFC는 생식기능을 저하시키고 암을 유발하며 모든 동/식물의 호르몬 체계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임팔라 원단은 질감이 부드럽고 튼튼해서 가죽쇼파를 선호하던 사람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영국 임팔라소파 전문업체 '컬래드 강동점'에서 제작한 친환경패브릭소파는 반려동물의 오줌이나 음식물, 생활 오염들에 있어서 강력한 면역력을 지니고 있으며 전세계 최고 수준의 발수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일반적인 패브릭소파의 경우 소형견에는 강력한 효과를 보여주지만 고양이에게는 매우 취약했다. 하지만 이 소재의 경우 Martindale test(마틴데일테스트)라고 부르는 원단의 내마모성 검사에서 250,000 cycle에 해당 되는 수치로 내구성이 일반 패브릭의 10배가 넘어 전세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 고양이를 키우는 애묘인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컬래드 강동점 담당자는 "기능성패브릭, 친환경제품 구매 시에는 정확한 시험성적 또는 원산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으며, 눈으로 보이지 않는 유해환경으로부터의 안정성은 브랜드 측에서 확인하여 구매 하시는게 좋다"고 전했다. 또한 "영국 가품 임팔라 패브릭에 유의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대표적인 임팔라패브릭 브랜드 컬래드소파 제품은 자사 홈페이지 또는 각 지점에서 해당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