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브랜드 아이리스코리아에서 올 여름 보다 쾌적한 생활을 위해 서큘레이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 3월 송도에 약 2만 7천㎡ 부지의 연구시설과 생산, 물류 시설을 갖춘 아이리스코리아는 생활 수납, 건조대, 황사마스크, 핫팩 등을 국내 대형할인점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새로운 서큘레이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4월 신상품으로 출시된 서큘레이터 마루는 바람 도달 거리 25m로 실내 공기 순환에 효과적이며 상하좌우 회전 및 자연풍, 바람세기 2단계 설정시 35dB 이하의 소음으로 취침 중에 편안함을 더해준다.
아이리스코리아의 서큘레이터 기술력은 이미 세계 시장에서 검증되어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판매 대수 약200만대를 넘어서고 있다.
아이리스의 독창적인 그릴과 팬에서 뿜어져 나오는 스파이럴 기류는 미세먼지 등으로 답답한 실내 공기를 해결 할 계절 아이템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서큘레이터와 함께 사용시 실내를 더욱 시원하고 에어컨 사용량을 덜어 전기 절약을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매년 각광받고 있다.
아이리스 서큘레이터는 온라인 및 트레이더스, 대형할인점, 자사몰인 아이리스프라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