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랑교육원, 온라인 커뮤니티-SNS서 화제...그 이유는?

심소영 2019-05-03 00:00:00

(사진='강식당2' SNS)

경주 화랑교육원이 화제다.

tvN이 3일 예능 프로그램 '강식당2'의 오픈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한 가운데 촬영 장소가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이 올린 글들을 보면 '강식당2'의 촬영장은 경주 화랑교육원 인근의 통일전으로 알려졌다.

통일전은 KTX 신경주역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다. 경주 시외버스터미널과 보문관광단지에서는 자가용으로 15분 정도 걸린다.

한편 '강식당2'에는 기존 멤버와 더불어 '신서유기'에 출연했던 피오 또한 함께할 예정이다. 편성은 미정이다.

제작진은 "한정된 당일 재료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식당2의 추가적인 공지에 대해서는 인스타그램으로 알릴 예정이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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