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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이앤티 "'놀자놀자', 화려한 제작진·스태프 동원으로 완성도 높일 것"

권지혜 2019-05-03 00:00:00

JS이앤티 '놀자놀자', 화려한 제작진·스태프 동원으로 완성도 높일 것
▲ 이예서 어린이 (사진제공=JS이앤티)

JS이앤티가 성공적으로 TV유치원 '놀자놀자' 첫 촬영을 마친 가운데, 앞으로 예정돼 있는 후속편 촬영도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JS이앤티는 지난달 20일, 21일 양일간 '놀자놀자' 프로그램 첫 촬영을 마쳤다. '놀자놀자'는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직접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새로운 프로그램방식이다. 이달 초 약 20편 정도가 육아방송을 비롯한 케이블 방송에 방영된다.

또 오는 11일 후속편 촬영을 위해 매주 주말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평균 지원자는 250~300명으로 집계된다. 오디션 지원자들은 경력이 우수한 아이들부터 방송경력, 모델 활동이 전무한 아이들까지 다양하다. 또 27~28일은 프로필 촬영도 함께 진행했으며, 소속생들은 나인스타즈 잡지에도 실릴 예정이다.

'놀자놀자'는 기존 '뽀미뽀미TV스쿨'에서 최종적으로 프로그램명이 '놀자놀자'로 확정되면서 약간의 혼선을 빚었지만, 지금은 성공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키즈모델선발대회 및 아역배우 오디션이 화제가 되면서 '놀자놀자'도 같이 주목받고 있다. JS이앤티는 화려한 제작진들과 경험이 풍부한 스태프를 구성,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JS이앤티 '놀자놀자', 화려한 제작진·스태프 동원으로 완성도 높일 것
▲ 맨왼쪽 JS이앤티 이혜진 본부장 / 맨아래 왼쪽부터 김민솔,이예서 어린이 (사진제공=JS이앤티)

JS이앤티 이혜진 본부장은 "'놀자놀자' 프로그램 첫 촬영을 진행해보니 다재다능한 친구들이 참 많았다"며 "특히 이예서(8) 어린이는 연기부터 댄스, 노래 등 끼 많은 탤런트를 보유해 앞으로 아역배우 활동이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끼와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다양하게 많은 활동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길과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최종합격자는 남자 부문에 김준우, 정현호, 김탑, 서현우, 김도현, 도현진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 부문에는 최하윤, 신서율, 김가온, 김가희, 김나혜, 박지빈, 김태율, 김제린, 박서현, 김경빈, 곽나은, 신이정, 김미소가 최종 선정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JS이앤티 오디션 랜딩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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