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오는 6일까지 열린다.
조선시대 약령시 행사를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행사로 한방미용체험, 한방족욕체험 등 한방재료를 이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통한복체험으로 한복을 입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가운데 개성있는 한복을 입은 방송인 이서은 리포터가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전통한복 중에서도 여성미를 잘 보여주는 기녀한복을 입고 약전골목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시민들과 인터뷰도 진행했다.
이서은 리포터는 "현대적인 느낌을 전통의상과 조화롭게 살려 한복의 편리성과 대중성을 강조하기위해 최숙헌우리옷을 선택했다. 일상에서뿐 아니라 화보촬영에도 한복을 즐겨입는다. 한방문화축제로 대구 약령시가 더욱 활성화되고 우리옷 또한 대중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장 361주년을 맞이하는 한방 한방문화축제는 한의약의 우수한 효능을 알리고 사상체질관, 한방힐링센터, 테마한약재 전시관, 한약재 도매시장체험도 진행된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