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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나 영업 종료 전 임지현 SNS 글 "웃으며 얘기했던 그 날이 너무 그립네요"

심소영 2019-05-02 00:00:00

탐나나 영업 종료 전 임지현 SNS 글 웃으며 얘기했던 그 날이 너무 그립네요
(사진=탐나나 홈페이지 캡처)

임블리 임지현 상무의 남편 박준성 대표가 운영중인 '탐나나'가 이달 31일부로 영업을 종료한다.

2일 탐나나 측은 자사 홈페이지에 "마지막 주문은 5월 29일까지 가능하며, 현재 판매되는 상품은 재고 소진 시 모두 품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부 누리꾼들은 '임블리'의 어려움이 '탐나나'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닌지 궁금해하고 있다. 이에 대해 탐나나 측은 영업종료 공지와 함께 게시한 '서비스 종료에 대한 입장' 글을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임 상무는 자신의 SNS에 "블리님들의 4월은 어떠셨나요? 웃으며 얘기했던 그 날이 너무 그립네요"라고 남기며 초점이 흐린 밤 풍경 사진을 올렸다.

이는 과거 SNS를 통해 소비자와 활발한 소통을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리며 자신의 어려움을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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