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5월의 봄 제주도는 도심 속에서 바쁜 일상을 지내던 이들에게는 꿈같은 휴양지로 알려진 장소다.
이곳에서는 그동안 누려보지 못했던 제주도만의 자연을 갖춘 환상적인 전망, 축제 등 각종 잊지못할 추억을 누려볼 수 있다.
특히 제주 애월해안도로는 탁 트인 바다전망과 근처 다녀볼만한 관광지가 여럿 존재해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근처에는 커플 여행객들을 위한 마사지샵이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제주도 태교여행 커플 마사지로 알려진 '제주 씨스파'의 경우 애월해안도로 근처에 위치해 뛰어난 바다전망을 선사하며 최고급 스파 시설까지 갖춘 마사지 전문점이다.
'제주 씨스파'에서는 현재 연중무휴로 운영중이기에 언제 방문하더라도 관리를 받아볼 수 있다. 더하여 건물 앞에는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구비되어 있으며 사전예약을 한 뒤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2시간 30분 커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현재 선예약 및 선입금시 할인이 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한 관리를 진행하는 관리사는 모두 정직원으로 고용해 재방문율이 높다.
'제주 씨스파' 관계자는 "태교 커플 마사지 혹은 신혼부부 커플, 친구들 우정여행, 모녀여행 등 2인 이상 예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우선 커플 프로그램 스파를 진행하기에 앞서서 수영복 바지와 나시(캡있는)티를 제공한다. 수영복바지와 나시로 갈아입은 뒤 가운을 입고 나온 후에는 준비되어 있는 스파로 들어가면 된다. 스파를 하고 난 뒤에는 아로마오일 관리 마사지(90분)를 제공한다. 아로마 관리가 끝난 뒤에는 연입차 제공 및 파라핀왁스인 손테라피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파는 30분 정도 진행되지만 원하는 만큼 조절이 가능하며 스파를 짧게 하였다고 해서 마사지가 길어지지 않고 정시간대로 관리가 진행된다. 서비스로는 스파할때 와인이 무료로 제공되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제주 씨스파' 관계자는 "현재 이와 같은 풀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가 그동안 쌓인 피로나 스트레스 등 모두 해소시켜드리고 있으며 무엇보다 애월해안도로 근처 바다전망 최고급 스파 시설을 갖춘 마사지 전문점으로써 고퀄리티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