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쿠아리움 바닷 속 그네수조 (출처: myluv_yun 인스타그램) |
부산의 대표 해양 테마파크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대표 송광호, 이하 부산아쿠아리움)이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부산아쿠아리움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특별히 오전 8시 조기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전 10시까지 입장하는 어린이들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파격적인 얼리버드 오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또한, '나는 어린이 디자이너(가제)' 이벤트를 개최하여 부산아쿠아리움 입구에서 5월 5일 오전 9시, 오전 10시30분, 오후 1시, 오후 2시30분으로 나누어 타임대별 선착순 30팀의 퀴즈게임을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부모님과 어린이 참가자 2인 1조가 한 팀이 되어 스피드 퀴즈 형식으로 퀴즈를 내고 정답을 흰 티셔츠에 그려 제출하는 이벤트로 모든 참가자에게 직접 정답을 그린 티셔츠를 기념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신규 오픈한 이색 체험 공간 '패션존' 론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Olleh KT 멤버쉽 할인 이벤트는 5월 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동반 1인까지 40% 할인이 가능하다. 또, 시중에 판매되는 부산우유 위너 제품 1000ml에 인쇄된 부산아쿠아리움 50% 쿠폰을 절취하여 방문할 경우에도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BC카드로 결제 시 5월 31까지 40% 할인 등 풍성한 혜택들이 함께한다.
한편,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250종, 10,000여 마리의 해양생물들을 전시하고 실제 바다생물들과 세계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10여개의 다양한 전시존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지난 달 핑크컬러의 아쿠아리움 파우더룸, 대형 하이힐 수조, 바닷속 그네 포토존 등이 마련된 이색체험 공간 패션존을 신규 론칭하며, 더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