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이 되면 사람들은 누구에게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어떤 선물보다도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그 자리를 빛내주는 것을 고르라 하면 케이크를 빼놓을 수 없다. 그만큼 케이크는 생일이나 잔치 같은 특별한 행사 외에도 크고 작은 기념일에 쓰이고 있을 만큼 우리 문화 속에 자리 잡은 것이다.
요즘에는 일반적인 케이크가 아닌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또 한 번 더 즐길 수 있는 떡케이크가 떠오르고 있다. 떡케이크는 밀가루를 사용하는 일반 케이크와 달리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 건강에 민감한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자극적이지 않아 단맛에 거부감이 있는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어버이날 선물로 제격이다.
떡케이크 중에서도 앙금으로 빚은 꽃이 올라가 보기 좋은 플라워케이크에 대한 관심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답례떡 전문 프랜차이즈 '떡보의하루'에서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어버이날 선물 케이크 5종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떡보의하루에서 가정의 달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플라워케이크는 플라워 퓨전떡케이크 1호, 2호, 3호, 4호, 플라워 시폰 핑크 케이크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플라워케이크에는 수제 앙금으로 빚은 카네이션이 올라가 있어 어버이날 선물은 물론, 스승의 날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1호부터 4호까지 4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플라워 퓨전떡케익의 경우 우유 설기와 잼 설기, 두텁떡, 경단 등 여러 가지 떡이 포함되어있어 더욱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플라워 시폰 핑크 케이크는 우리 쌀로 만든 시트에 깔끔한 디자인과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떡보의하루에서는 플라워케이크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케이크의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케이크 토퍼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이크 토퍼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Thank you', 'Happy birthday', '생신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문구로 구성되어 있어 행사 내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떡보의하루 관계자는 "천연 재료로 색을 낸 앙금 카네이션이 올라간 플라워케이크는 달달한 앙금과 담백한 백설기를 한입에 먹어야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또 드시고 남은 플라워케이크는 전용 투명 케이스에 담아 보관하거나, 앙금과 떡을 분리해 보관 후 데워 드시면 처음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다"며, "플라워케이크는 시즌 한정 판매로 진행되니 이번 기회를 통해 사랑하는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한 먹거리를 지향하는 떡보의하루에서는 플라워케이크를 비롯해 모든 제품을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제조하고 있으며, HACCP(해썹) 인증을 받아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문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인근 오프라인 체인점을 통해 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