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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김고은, 몸무게 8kg 증량 이유는? "행복함 느꼈다"

심소영 2019-05-01 00:00:00

'변산' 김고은, 몸무게 8kg 증량 이유는? 행복함 느꼈다
(사진=영화 '변산' 스틸컷)

1일(수)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변산'이 방송됐다.

영화 '변산'은 2018년 개봉한 작품으로 박정민, 김고은이 출연해 불안하지만 빛났던 청춘을 담아냈다.

특히 김고은은 친숙한 역할을 위해 살을 8kg 가량 증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고은은 "살을 찌우는 과정에서 행복함을 느꼈다"며 "촬영 전날 아무래도 얼굴이 붓기때문에 가급적이면 밤 늦게 먹지는 않는다. 이번 영화에서는 부으면 부을수록 좋으니까 편의점에서 컵라면도 먹고, 뭐든지 잘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행복하게 3개월 지내고 2달 동안 눈물의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변산'에서 무명 래퍼 동창생 '학수'(박정민 분)를 고향 변산으로 강제 소환시키며 인생을 꼬이게 만드는 장본인이자, 거침없는 돌직구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동창생 '선미' 역을 맡았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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