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재첩 요리에 감탄 "맛과 향이 또 달라지는데요"

심소영 2019-05-01 00:00:00

(사진=tvN)

1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 배우 서효림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서효림이 게스트로 출연, 수미표 반찬을 배웠다.

이날 김수미가 서효림과 함께 만든 요리는 재첩 요리. 김수미는 크기는 조그맣지만 무시할 수 없는 진한 맛의 '재첩'을 이용한 재첩국, 재첩전, 재첩무침 레시피를 공개했다. 특히 재첩국의 포인트는 재첩 자체의 깊은 맛을 살려 끓이고 다 끓인 뒤 부추를 올려 먹는 것.

서효림은 "국에 부추가 들어가니까 맛과 향이 또 달라지는데요"라고 감탄했다.

최현석 셰프는 "재첩국을 먹으니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 나요"라며 김수미표 재첩국에 찬사를 보냈다. 장동민은 재첩무침을 밥에 비벼 비빔밥으로 즐겼다.

이를 본 서효림은 "나도 비벼 먹어야지"라며 재첩무침을 한숟가락 떠 밥에 쓱싹쓱싹 비비기 시작했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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