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
2019 백상예술대상에 관심이 뜨겁다.
2019 백상예술대상은 오늘(1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코엑스 D홀에서 박보검과 수지, 신동엽의 진행으로 열린다.
이날 시상식은 JTBC와 JTBC2에서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생중계 된다.시상식에서는 드라마와 예능·교양프로그램 등 TV 부문 심사 대상과 영화 부문 작품상·감독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상의 영예는 누가 갖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각 부문의 쟁쟁한 후보들은 각축을 벌이고 있다.
TV·영화를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 '2019 백상예술대상'은 영화 작품상 부문에 '공작', '미쓰백', '버닝', '사바하', '암수살인'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드라마 작품상은 tvN '나의 아저씨', '미스터 션샤인', JTBC '눈이 부시게', 'SKY 캐슬', MBC '붉은 달 푸른 해'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1965년부터 시작됐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측은 TV와 영화를 대표하는 전문가 집단이 심사위원을 추천해 부문별 7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