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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씽협박, 빅데이터 기술력과 24시간 즉각 대응으로 성공확률 높인 "디포렌식코리아"

권지혜 2019-04-30 00:00:00

몸캠피씽협박, 빅데이터 기술력과 24시간 즉각 대응으로 성공확률 높인 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씽은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기의 아이들에 범죄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고 하여 최근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와 이슈가 되고있다. 사이버성범죄가 연간 약 1만명이상의 피해자가 발생되고 있어 그 범죄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따르면 인터넷 사이버범죄 기준으로 2018년에는 14만9605건, 2017년에는 13만1734건으로 13.6%가 증가 된 것으로 분석됐으며 모바일시장의 발전에 따라서 추적이 어려운 신종사이버범죄가 나날이 교묘하게 바뀌어 피해자를 속출하고 있다. 이에 몸캠피씽이 보이스피싱 다음으로 신종 사이버범죄로 등극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몸캠피씽은 아주 사사로운 일들로 상대가 꼬임을 하기에 많은 청소년들이나 미성년자들이 생각치도 못하고 이에 당하는 경우가 생긴다. 몸캠피씽은 주로 스마트폰 채팅어플, 화상채팅 등을 통해 시작, 발생하게 되는데 채팅도중 성적으로 유혹한 뒤 서로의 공감대를 조금 나누다가 악성코드를 설치하게 유도한다. 그러나 이때 상대가 건내주는 악성코드를 설치하게 되면 개인정보 및 전화번호부가 모두 가해자에게 파일이 전달된다. 이때를 틈타 가해자는 피해자의 나체사진, 나체동영상 등을 탈취한 연락처에 유포하겠다며 금전을 요구하는 것이 대부분 범죄의 유형이다.

이에 IT보안회사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싱 피해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중에는 50%이상이 청소년들이다. 문제는 이 청소년들은 금전적인 여유가 어려워 다른 범죄로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다른 대안이 없을 때는 원치 않는 선택을 생각하기도 한다" 이에 "몸캠피씽을 예방하려면 스마트폰안에 백신프로그램을 기본적으로 설치하여야 하며 낯선 상대가 몸캠사진을 요구하거나 몸캠영상의 요구는 일제히 받아들여서는 안되며 반드시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 또 출처가 불분명한 URL, 알집파일 등을 건낼 경우는 특히 더욱 조심해야 한다" 라고 조언했다.

보통 몸캠피씽의 가해자는 대부분 중국, 해외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은 실제로 대포폰, 대포통장, 가짜IP 등을 이용해서 범죄에 이용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추적이 어려운 만큼 몸캠피씽에 걸려든것 같은 생각이 드는순간 빠르게 보안업체와 경찰에 이를 알리고 나의 정보가 무분별하게 유포되지 않도록 발빠른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캠피씽은 가해자에게 돈을 지불하더라도 같은 방식으로 계속적인 협박을 하며 돈을 지불하여도 동영상이 유포되는 경우도 있어 혼자서 금전으로 해결하려하는 것은 아주 무서운 무모한 도전이라 볼 수 있다.

한편 디포렌식코리아 김현결대표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이사장이 직접 관리를 하고 있는 IT보안전문회사이다. 2014년부터 빅데이터를 가지고 기술력을 중첩시키고 있으며 피해사례의 성공 확률이 99%가 될 정도로 몸캠피씽 사건 해결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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