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 및 가을학기 주중, 주말과정 신입생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은 주중, 주말과정으로 나뉘며 원서접수는 2019년 5월 10일부터 2019년 5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유웨이플라이에서 가능한데 면접전형은 6월 1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입학전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로 구성된다.

지원자격은 주중, 주말과정 공통 해당되는데 학력의 경우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자, 국내·외 대학에서 2019년 8월 학사학위 취득 예정자, 고등교육법에 의해 학사학위 취득자와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며, 학사과정 출신인 자는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면접심사 요소로는 중국대학원 교육과정 이수를 위한 최소 학업능력을 보유하였는지 여부, 중국어와 영어에서 최소한의 어학능력을 보유하였는지 여부, 중국 및 중국 내 비즈니스 관련한 충분한 관심과 학업계획‧동기를 보유하였는지 여부, 중국협력대학 파견에 결격사유가 없는지 여부(BLP(주중과정) 지원자의 경우)를 통해 심사되며, 면접장소는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국제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은 중국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한민국 유일 전문대학원으로 중국에 대해 관심이 많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05년 개원 이래 360명 이상 중국 경영·경제 분야 전문가들을 배출해낸 교육기관이다. 2020년까지 중화권 최우수 10개 기관과 네트워크를 갖춘 국내 최고의 중국 비즈니스 연구·교육기관으로써 발돋움하고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300여명의 학생들이 북경대 및 복단대에서 복수학위를 취득하거나 학수이수 과정으로 중국 비즈니스 스쿨 경험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중국비즈니스 관련 관심있는 사람들이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입학과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추세다.

2019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을 위해 해외에서는 북경(5월 11일), 상해(5월 18일) 등에서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5월 7일에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입학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진학에 대해 궁금하다면 5월 7일(화) 오후 6시30분에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개최되는 입학설명회를 참석해볼 수 있다. 참석자들은 중국대학원에 대한 궁금증을 교수와 재학생, 담당자들로부터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설명회 참가를 위해 사전신청은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진행해야 하며, 세부 입시 요강은 홈페이지나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