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컨설팅전문기업 티티씨에프(TTCF)의 삼겹살전문점 '육시리'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평택 동방아동재활원에서 야외 삼겹살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육시리는 '초밀도, 따뜻함도 밀도 있게 담다'를 슬로건으로 따뜻한 봄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야외에서 아이들과 내부 직원 및 봉사자들을 위해 약 37kg의 고기를 구웠다. 또한, 영양 가득 쇠고기청국장전골 재료도 함께 지원, 야외 고기 파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1971년 사회에서 소외되고 고통 받는 아이들과 이웃들을 위해 설립된 전문사회복지기관이다.
외식컨설팅전문기업 티티씨에프(TTCF)를 본사로 둔 육시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매달 초밀도 돼지고기를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하고 있다.
정기적인 고기 나눔과 함께 재활원 내 아동들을 위한 BBQ 파티 지원, 청소년 대상 외식 분야 진로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나눔 활동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