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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전문점 육시리, 동방아동재활원 야외 삼겹살 파티 진행

이현 2019-04-30 00:00:00

삼겹살전문점 육시리, 동방아동재활원 야외 삼겹살 파티 진행

외식컨설팅전문기업 티티씨에프(TTCF)의 삼겹살전문점 '육시리'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평택 동방아동재활원에서 야외 삼겹살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육시리는 '초밀도, 따뜻함도 밀도 있게 담다'를 슬로건으로 따뜻한 봄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야외에서 아이들과 내부 직원 및 봉사자들을 위해 약 37kg의 고기를 구웠다. 또한, 영양 가득 쇠고기청국장전골 재료도 함께 지원, 야외 고기 파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1971년 사회에서 소외되고 고통 받는 아이들과 이웃들을 위해 설립된 전문사회복지기관이다.

외식컨설팅전문기업 티티씨에프(TTCF)를 본사로 둔 육시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매달 초밀도 돼지고기를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하고 있다.

정기적인 고기 나눔과 함께 재활원 내 아동들을 위한 BBQ 파티 지원, 청소년 대상 외식 분야 진로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나눔 활동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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