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돈까스, 김성주 "튀김이 눈꽃 같아"

심소영 2019-04-29 00:00:00

(사진=KBS)

포방터 돈까스가 방송에서 언급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앵커 스펠링을 맞히고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를 먹게되는 김성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버즈 민경훈, 게스트 김성주의 퀴즈 풀이로 꾸며졌다.

이날 김성주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소개됐던 포방터 돈까스를 언급했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의 갱생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가장 맛있다고 생각한 포방터 돈가스(돈까스)를 이곳에 싸들고 왔다. 치즈카츠부터 카레돈카츠까지 다양한 음식들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김성주는 "크리미하다. 튀김이 눈꽃 같아"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김성주는 "포방터시장 돈가스 집을 두고 '진짜 맛있냐' '줄 서서 먹을 정도냐'라는 말을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그 정도로 맛집이다"라며 웃었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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