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
가수 김완선이 나이 잊은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완선은 올해 나이 51세다. 지난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김완선의 나이보다 더 놀라운 것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중이라는 사실이다.
김완선은 중년의 나이에도 20대때와 다르지 않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일단 소식을 하고 계단을 탄다"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효과가 크더라. 일을 즐기는 마인드도 하나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완선은 가수 윤종신, 구준엽, 모델 이소라, 배우 하희라, YG 양현석과 동갑이다.
한편 김완선은 29일 재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