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누구나 주택은 주민 편의시설까지 갖춘 울산 임대아파트로서, 현재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울산 누구나 주택은 태화강변을 끼고 있는 최상의 위치인 울산 신정동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7층, 84㎡(31형) A타입, B타입 두 가지 형태 총 4개 동 308세대 규모다. 실거주 전용면적은 122.69㎡(38.4형)로 기존의 동일 평형 대비 아주 높은 사용면적을 자랑 한다.
특히 울산 누구나 주택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울산 임대 아파트는 주민 편의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경로당과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단지 내에 구성한 것. 이와 함께 소중한 자녀의 안전을 위한 DROP-OFF ZONE까지 있다.
울산 누구나 주택은 단지 1km 이내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있다. 이에 학교를 보내야 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상업밀집지역 접근성도 우수한 편이다. 울산 누구나 주택 인근에 문화예술회관 및 세이브존, 울산병원이 인접해 있으며 젊음의 거리 및 삼산동 상업밀집지역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복합쇼핑몰과 영화관 등도 인근에 자리잡은 만큼 생활편의 인프라 중심입지가 돋보인다.
한편, 울산 누구나 주택은 세금 부담이 적은 울산 누구나 임대주택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울산 누구나 주택은 9.13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나 임차권,주거권에 대한 양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이다. 또 8년간 임대 주거기간에 따라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등이 없다.
울산 누구나 주택은 지역주택조합의 불확실성 등 위험성을 보완한 민간임대주택이기 때문이다. 민간임대주택은 미래의 임대 아파트를 신축할 사람들이 협동조합을 설립, 그 협동조합에 출자하는 형태로 자금을 출자해 토지를 확보하는 방식을 말한다. HUG 등의 기금보증을 받아 임대주택을 신축하고 임대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민간임대주택은 지역주택조합과 다르다.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 수가 50% 이상 모집해야 조합설립 인가를 받을 수 있으며, 토지의 95% 이상을 매입하고 토지를 조합명으로 취득해야 사업 승인을 신청할 수 있다. 반면 민간임대주택은 발기인 5명 이상으로 협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고 토지 80% 이상의 매입 또는 사용 동의만으로도 사업승인이 가능하다.
특히 공급가의 최소 10% 이상의 금액을 보증금으로 납부하고 월임대료를 납부하며, 입주 후 8년 뒤에는 8년 전 공급금액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주택매입형태다. 울산 누구나 임대아파트를 가능하게 하는 울산 누구나 주택은 현재 민간임대주택 출자자를 모집 중이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