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국인 수가 230만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주한 외국인들이 늘어나는 만큼 국내 외국인들을 통한 비즈니스의 영역 역시 확장되고 있다. 그 선두에 있는 회사인 코리너스는 국내 외국인들의 통합 커뮤니티 운영으로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활약하는 중이다.
코리너스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할 수 있는 한정적인 영역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그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연결해주고 외국인을 타겟으로 한 홍보를 전문으로 다양한 정부 행사를 함께 해오고 있다. 지난 대한축구협회 외국인 선수 과정 역시 코리너스가 함께 한 것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많은 K리그 팬들의 관심을 샀다. 외국인들이 다양한 방면에서 일하고 있는 만큼 코리너스 역할에 대한 기대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 시장에서 외국인들의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외국인 소비자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맞춰 외국인 토탈 플랫폼 회사인 코리너스는 국내 기업의 외국인 모집 및 외국인 모객을 돕고 세계화를 준비하는 다양한 기업의 첫걸음을 함께하고 있다.
국내 뷰티 산업 분야 및 외국어 강사가 필요한 곳에 외국인 구인을 돕고 다양한 분야로의 외국인 인재들의 진출을 돕고 있다. 보통 국내에서 외국인들의 일자리에 대해 한정적으로 생각하는 인식이 강하지만 코리너스는 이를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는 기업 중 한 곳이다.
코리너스는 "외국인들이 외국인이라고 불리는 것 보다 다양한 민족의 이민족들이 그들의 재능에 맞는 직업을 가지고 한국이라는 나라에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코리너스의 목표"라고 밝혔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