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아치하우스, 우아한 인테리어 눈길.."소름 끼친다"

심소영 2019-04-28 00:00:00

(사진=MBC)

용인 아치하우스의 우아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가 의뢰인을 받아 용인 아치하우스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치하우스의 거실이 나오자 VCR을 보던 MC들은 소리를 질렀다. 박나래는 "스튜디오 같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치 기둥을 낀 단아한 느낌의 뷰를 보며 박나래는 "뷰 너무 좋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탁 트인 베란다, 세컨드 키친, 아치형 화장실, 바닥에 파인 욕조, 액자형 창문, 박공형 천장, 세련된 파우더룸 등 완벽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나래는 "무조건 인증샷"이라며 감탄을 자아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이는 욕실 앞으로 아치형 구조가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해줬다.

박나래와 송경아는 "인간미가 안 느껴진다" "소름 끼친다" "무슨 캐슬이냐"며 박수를 보냈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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