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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나이 39세, 완벽 몸매 유지.."액션이 멋잇었다"

심소영 2019-04-28 00:00:00

김남길 나이 39세, 완벽 몸매 유지..액션이 멋잇었다
(사진=SBS)

배우 김남길이 나이 잊은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고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남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남길과 고준은 상의를 탈의하고서 수영장에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특히 최근 드라마 '열혈사제' 종료 후 포상휴가를 떠난 출연진들은 해외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남길은 25일 방송한 SBS '우리는 열혈사이다'에 출연해 인기리에 종영한 '열혈사제' 특집을 함께 했다.

이날 동료 배우 김형묵은 김남길의 긴 팔과 다리를 언급하며 "액션이 멋있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남길은 자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SBS 드라마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지난 20일 종방했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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