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
'아는 형님'에서 김완선·바다·소유·케이가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27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가요계 디바들인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 S.E.S. 바다, 씨스타 출신 소유, 러블리즈 케이가 전학을 왔다.
이들은 등장부터 자신들을 '알고 보면 모두 요정이高' 출신이라고 밝혔다. 김완선은 '원조 요정', 바다는 '1세대 아이돌 요정', 소유는 '듀엣 요정', 케이는 '러블리 요정'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네 사람은 각 세대별로 다른 창법으로 '그대 없이는 못 살아'를 열창했다. 러블리즈 케이의 귀여운 노래부터 김완선의 남다른 관능미까지 4인 4색 매력에 형님들 역시 감탄을 드러냈다.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가장 막내인 러블리즈 케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두 사람은 26년의 나이차를 넘어 함께 러블리즈의 대표곡 '아츄' 안무를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