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기점으로 5월 6일이 어린이날 대체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황금연휴를 내세운 여행 프로모션이 잇따르고 있다. 덕분에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도 증가할 전망이며 가족단위로 여행을 준비하기에 작지 않은 부피의 수하물과 짐을 싣기 위해 자차로 이동하는 공항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포공항 주차장은 주차공간이 상당히 부족하여 일주일 중 3~4일가량이 만차로 주차난이 심한 공항 중 한 곳이며, 김포공항에 주차를 위해 몰리는 인파로 주변의 도로까지 정체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포공항 근방에 있는 SK주차장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주차대행료를 무료로 진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주차장 관계자는 "김포공항 주차장의 번잡스러운 주차 과정 없이 기분 좋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고, 편리한 김포공항 주차를 위하여 실용적인 서비스를 고안 중이다. 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인 SK주차장은 김포공항 주차장과 비교하면 절반이나 저렴한 주차료를 자랑할 뿐 아니라 무료로 주차대행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기에 더욱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SK주차장은 이 외에도 카모아와 같은 타사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이용객은 여행지에서 카모아를 통해 차량 이용 시, SK주차장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김포공항주차대행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의 내용은 홈페이지와 SK주차장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