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프랜차이즈 조마루감자탕이 4월26일(금)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을 공식 제작지원한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동학농민혁명이 중심이 되는 민중역사극이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배우 조정석과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조정석은 이복형제 중 형인 백이강, 윤시윤은 동생인 백이현, 철의 여인 송자인 역은 한예리, '녹두장군' 전봉준 역은 최무성이 맡아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조마루감자탕 관계자는 "2019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녹두꽃' 제작지원을 함께 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 서민의 음식, 감자탕 프랜차이즈 조마루감자탕이 민초들의 이야기를 다룬 '녹두꽃' 공식 제작지원을 통해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마루감자탕은 대표메뉴 감자탕을 비롯해 해장국, 콩나물찜, 간장뼈찜 등을 제공하는 대표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특히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고아내 잡내 없이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조마루감자탕의 시그니처 메뉴 감자탕은 신선한 재료, 푸짐한 양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외식메뉴로 인기다.
조마루감자탕 홍보 대행사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17년 전통의 TV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은 일반 고가 CF와 달리 드라마, 예능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시켜 고객들에게 거부감 없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조마루감자탕 제작지원 역시 합리적인 비용에 효율성 높은 광고로 브랜드와 브랜드 상품이 대중들에게 친근히 다가설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153프로덕션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광고(PPL) 부문 1위를 수상한 공신력 있는 전문 홍보대행사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