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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준비 예신예랑 위한 '더빅웨딩페어' 오는 5월 9일~12일 열려… '장소는 엑스코로 알려져'

이현 2019-04-26 00:00:00

5월 결혼준비 예신예랑 위한 '더빅웨딩페어' 오는 5월 9일~12일 열려… '장소는 엑스코로 알려져'

어느덧 겨울이 지나 따스한 봄이 찾아왔고 동시에 전국 곳곳에서 결혼을 준비하거나, 결혼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예비 신랑 신부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가장 걱정하고 현실적으로 궁금해하는 것은 결혼비용일 것이다. 결혼준비에 있어 상당히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건 물론 웨딩홀, 스드메 외에도 예물, 혼수, 가전 등 챙겨야 할 것들이 많다.

이렇게 힘든 과정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로 '더빅웨딩페어'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빅웨딩페어'는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더빅페어의 웨딩행사로 오는 5월 9일부터 열려 12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장소는 엑스코로 알려졌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 커플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예복부터 웨딩홀, 웨딩패키지, 신혼여행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이번 대구에서 진행하는 웨딩박람회의 가장 큰 장점이다.

체험 이벤트와 상담만 받아도 100%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고 대구웨딩홀들의 다양한 특전 혜택도 받고 비교해볼 수 있다. 신규 오픈예식장 및 최근 리모델링한 예식장으로는 퀸벨호텔 웨딩, 노비아 갈라, 파라다이스 웨딩, 엑스코 인터불고호텔, 라온제나 호텔 등이 있으며 대구 경북 50여 곳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껏 찾아볼 수 없었던 '슈퍼 BIG 웨딩세일'이 진행될 예정으로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피팅해볼 수 있는 드레스 피팅체험전도 진행된다.

이번 더빅웨딩페어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비밀스런 파티, '브라이덜샤워' 및 '총각파티' 행사도 안내 예정으로 2019년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라면, 이번 박람회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혜택을 모두 챙겨갈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커다란 규모의 전시회로 열리는 이번 '더빅페어'에는 '살림왕 옥주부'란 별명을 얻은 개그맨 정종철이 '옥동자 도마' 등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 기간 팬사인회와 토크쇼 등을 진행한다.

관계자는 "이번 더 빅페어는 웨딩 뿐만 아니라 기존 전시회에서 볼 수 없었던 깜짝 놀랄만한 기획과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들에게 있어 더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더빅웨딩페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사전방문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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