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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놋전, 이봉주&이형근 방짜유기 어버이날 선물로 주목

권지혜 2019-04-26 00:00:00

청담놋전, 이봉주&이형근 방짜유기 어버이날 선물로 주목

가정의 달인 5월이 곧 다가온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을 맞이해서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 이들의 마음이 바빠지는 시즌이다. 선물 받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특히 부모님에게 감사의 표시를 해야하는 어버이날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이들을 위해서 고급스럽고 정성이 깃든 선물을 한 가지 소개한다. 바로 청담놋전의 방짜유기세트이다.

청담놋전에서는 중요 무형문화재인 방짜유기장 이봉주 선생과 국가무형문화재 이형근 선생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유기그릇은 우리 민족의 지혜와 전통을 담아 만든 것으로 모든 것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최상의 놋쇠덩어리를 불에 달구고 매질을 하는 방식으로 완성된다. 청담놋전의 그릇은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부모님께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한 선물로 고려할 수 있다.

청담놋전에서 판매하는 유기그릇은 공장에서 찍어낸 그릇들과는 차별화된 점이 많다. 우선 모든 작업을 수작업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그릇의 은은한 광택감이 뛰어나다. 또한 망치질을 해서 모양을 잡아기 때문에 수공예 제품의 멋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유기그릇을 구입을 고민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사후 관리가 어렵다고 생각되는 점이다. 청담놋전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봉주, 이형근 선생님의 유기그릇의 경우 정확한 구리과 주석 비율을 통해 제작한 방짜유기이기 때문에 쉽게 변색이 되지 않는다.

오랫동안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해서 변색이 되었다 하더라도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면 쉽게 광택을 되찾을 수 있다. 세척하고 난 뒤에 물기를 제거하고 종이로 싸서 비닐로 밀폐시켜 보관한다면 처음 샀을 때의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청담놋전 방짜유기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청담놋전, 이봉주&이형근 방짜유기 어버이날 선물로 주목

청담놋전 관계자에 따르면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유기그릇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한다. 공식 홈페이지나 청담동에 위치한 매장에 찾아 오면 유기그릇의 종류와 구성을 직접 보고 상담 및 안내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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