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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폰 "중고폰 사이트에서 기기 구입 시 외관 및 내부 성능 테스트 진행하는지 확인해야"

신균욱 2019-04-25 00:00:00

에코폰 중고폰 사이트에서 기기 구입 시 외관 및 내부 성능 테스트 진행하는지 확인해야

다양한 통신사 정책이 사라지며 잠시 주춤했던 스마트폰 시장이 잇따른 스마트폰 출시로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기능과 디자인이 점차 고도화되면서 기기 값이 백만 원을 넘어가는 등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따라서 일정 수준 이상의 기능은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거나,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중고폰판매 시장으로 눈을 돌리기도 한다. 구매됐던 신품 기기들이 약간의 시간만 흐르면 중고 시장에 유입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고폰사는곳에서 무턱대고 기기를 매입한다면 하자가 있는 기기로 인해 손해를 입을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USIM, 스피커, 마이크 등이 제대로 작동해야 하는지 꼼꼼히 확인하지 않으면 이후 문제가 발생해도 구매자의 책임이 되기 쉽다.

중고폰파는곳 에코폰 관계자는 "특히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없는 사이트나 쇼핑몰에서 기기를 구입할 때는 외관 및 내부의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는지, 무상 및 유상 A/S 서비스가 가능한지를 확인해야 만족스러운 매매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매입 시에는 반드시 중고폰시세를 확인해야 부당한 가격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업체마다 유통 과정이나 책정 기준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곳을 비교해 보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코폰은 아이폰5/6/7/8, 아이폰X/XS/MAX, 아이폰플러스, 갤럭시노트 S6/S7/S8/S9/S10 등 스마트폰뿐 아니라 각종 태블릿PC와 아이패드, 갤럭시북을 거래할 수 있는 곳으로, 중고폰 전 기종 최고가 매입, 공기계 저가 판매, 1개월 무상 A/S, 선불폰 개통 시 2만 원 할인 등의 업무를 진행하며 KBS 아침이 좋다, MBC 오늘 아침 등에 소개되기도 했다.

홍대 합정역을 본점으로 강남역, 건대 등 지속해서 가맹점을 확보해 나가는 중으로, 수원역, 서현, 분당, 성남, 인계동, 용산, 천호, 종로, 명동, 왕십리 외 50여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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