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비책' 스터디카페가 오는 5월 1일 부산 명륜동에 신규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명륜센터는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독서실이다. 비책관계자는 "아파트 밀집 지역 및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아 오픈 전 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비책 명륜센터는 4월 29일 가오픈을 시작으로 가오픈 기간동안 신규 등록시 30%할인을 적용 등 사전등록자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픈을 앞둔 부산 명륜센터는 140평 규모의 5,6층 두 개의 층으로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총 136석의 좌석을 확보했으며 특1인실, 개인실, 고정석, 자유석, 카페석 등 개인 취향에 따른 다양한 좌석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LED조명등, 백색소음기 등을 통해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공부가 잘되는 곳, 집중이 잘되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는 프리미엄독서실 '비책'은 학부모를 위한 입출입 문자서비스, 무선인터넷 구축, 16채널 CCTV의 실시간 상시보안 등을 조성하여 비책 독서실만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그 밖의 세미나룸, 힐링존, 스탠딩존, 야외테크 등 다양하고 세밀한 편의시설이 쾌적하고 깨끗하게 조성되어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 '비책'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사전예약 등록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비책은 오픈 행사로 등록요금할인 및 고급 텀블러 증정, 1인 1회 무료 체험, 오픈 등록 전좌석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오픈 이벤트 내용은 '비책' 명륜센터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비책은 '독서실 문제풀이' 모바일 앱 도입을 앞두고 있으며, '무제한 질문 답변 서비스앱'을 제공하여 수험생들의 입시에 도움을 줄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무인시스템을 구축하여 무인결제, 좌석선택 등 이용자에게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독서실 비책 창업문의와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