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고민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 샬랑 드 파리가 롯데백화점 잠실 온앤더뷰티에 입점했다. 온앤더뷰티는 잠실 롯데백화점 애비뉴엘에 위치한 뷰티 큐레이션 스토어로 기존의 드럭스토어나 편집숍과는 다르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새로운 프리미엄 코스메틱 멀티샵이다.
온앤더뷰티의 발 빠르게 트렌디하고 인기 있는 상품을 보여준다는 취지에 맞춰 입점하게 된 샬랑 드 파리는 피부 상태, 피부 고민에 따른 피부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로 실구매자들의 긍정적인 후기를 바탕으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이러한 온앤더뷰티의 빅데이터 기반의 큐레이션과 샬랑 드 파리의 피부 고민 맞춤형 스킨케어라는 컨셉이 시너지를 이룰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샬랑 드 파리는 현대, 신라면세점에 이어 현대백화점, 압구정 갤러리아, 이번의 롯데백화점까지 입점하여, 프리미엄 유통채널에 대한 시장성을 입증하며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샬랑 드 파리의 관계자는 "최근 입점한 프리미엄 유통채널에서도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고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