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일우 SNS) |
드라마 '해치'의 고아라가 정일우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드라마 '해치'의 정일우와 고아라는 부끄러운 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여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촬영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정일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치 #haech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야외에서 촬영의상을 입은 정일우와 고아라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23일 오후 방송된 SBS '해치'(극본 김이영·연출 이용석) 43-44회에서는 창피한 듯 입꼬리를 씰룩거리는 정일우(연잉군 이금 역)에게 "돌아보세요. 호액을 묶어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고아라(여지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