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이다. 봄을 만끽하기 위해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서울 근교의 경기 성남시 분당은 '성남중앙공원'과 '율동자연공원' 등 일찍이 분당천을 따라 분당저수지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공원 조성으로 도심 속 특별한 휴식이 가능한 곳이다.
율동자연공원의 탁 트인 호수와 넓은 잔디, 계절마다 시기마다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각종 공연과 행사로 주말을 이용한 가족 나들이로 제격인데, 이곳에서 산책 겸 여유를 만끽한 후 먹는 든든한 식사는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나들이 코스이다.
서현역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248갈매기'는 특유의 식감과 풍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맛집인데 담백한 갈매기살과 함께 각종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248모둠갈매기'와 '모둠한판', 삼겹살과 목살, 항정살과 껍데기, 소생등심과 소갈비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고기 품질뿐 아니라 깔끔한 반찬과 셀프코너를 통한 무한리필 서비스까지 고객 만족도가 높다. 잡내 없이 고소한 육질의 갈매기살과 최상급 고기, 정갈한 반찬과 셀프코너를 통해 누리는 반찬 무한리필까지 크고 작은 서비스까지 주인장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248갈매기' 관계자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품질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드리고자 연구하고 노력했다. 초심 그대로, 또 더욱 발전하는 맛과 서비스로 성원에 보답 하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