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씨가 완연해지면서, 봄나들이 및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산책 및 등반은 심혈관계 질환과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근력 강화 효과가 있지만, 무리해서 걷다 보면 발가락 통증과 발바닥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발바닥 통증 부위가 발뒤꿈치 통증이라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족저근막염은 초기치료가 중요한데,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중 자가 치료방법인 발 마시지 방법과 발바닥 지압점을 소개한다.
발바닥 통증 부위? 발뒤꿈치 통증이면 '족저근막염'
발바닥 통증이 발생한 사람 중, 발바닥 통증 부위가 발뒤꿈치 통증이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있는 막에 생긴 염증을 말하는데, 임상적으로 흔한 질환이다. 족저근막염 증세 및 족저근막염 증상은 첫발을 디딜 때 발바닥 통증이 심하고, 오후에는 발바닥 통증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 족저근막염 원인은 ▲평발 ▲오목발 ▲아킬레스 건의 구축이 있는 경우 등이 있다. 이어 족저근막염 원인으로 ▲오래 서서 일을 하는 직업군 ▲오래 걸었을 경우 ▲비만이나 과도한 활동 ▲하이힐 족저근막염 ▲플랫슈즈 족저근막염 등이 있다.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발 마사지 방법+발바닥 지압점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통증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 족저근막염 치료방법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족저근막염은 재발이 잦고, 한번 발병하면 오래가기 때문에 족저근막염 조기 치료방법이 중요하다. 족저근막염 치료방법으로는 ▲족저근막염 주사 ▲족저근막염 깔창 ▲족저근막염 신발 ▲족저근막염 수술 ▲족저근막염 물리치료 ▲족저근막염 스트레칭 ▲족저근막염 한의원 등으로 다양한데,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중 자가 치료법인 발 마사지 방법과 발바닥 지압점을 소개한다.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중 발 마사지 방법과 발바닥 지압점은 ▲앉은 자세에서 스트레칭할 발을 반대쪽 무릎 위에 올려준다 ▲올린 발과 같은 쪽의 손으로 엄지발가락 부위를 감아 발등 쪽으로 올려 스트레칭을 한다 ▲단단하게 늘어나 있는 족저근막을 마사지 볼(공)이나 지압봉으로 마사지 또는 지압을 해준다 등이고, 이때 발바닥 지압점은 족저근막과 종골 사이가 적당하다.
[팸타임스=권보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