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시작되고 있지만 그 간 발생한 곰팡이가 집안 구석구석 방치되어 있는 곳이 많다. 특히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가 극심해지면서 습기에 취약해지는 겨울은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청소에 어려움이 많아 집집마다 고민이 적지 않다.

이러한 곰팡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포자의 날림으로 인해 호흡기와 피부에 악영향을 끼칠 확률이 높으며 락스나 베이킹소다 등을 활용해도 효과가 미미한 경우가 많다.

곰팡이 청소에 대한 어려움을 줄이고자 프리미엄 홈케어 전문 브랜드 케어프린에서는 쉽고 간단하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는 '곰팡이제거제 빡'을 출시했다. 기존의 제품들이 거품이나 물과 같은 흘러내리는 제형인 반면 '빡'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젤 타입의 솔루션이다.

케어프린 관계자에 따르면 "곰팡이제거제 빡은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함과 더불어 소비자가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면서, "특히 케어프린의 제품들은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출시되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젤 타입으로 되어있어 곰팡이가 발생한 부분의 물기를 제거 후, 쭉 발라 준 뒤 1시간 만 기다리면 곰팡이가 쉽게 제거된다. 또한 곰팡이 제거뿐만 아니라 예방까지 함께 해주어 곰팡이 청소에 고민을 안고 있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편 '케어프린 곰팡이제거제 빡'은 1+1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파크, G마켓, 11번가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아울러 공식몰이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