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국가 중 멕시코를 제외하면 가장 긴 노동시간을 자랑하고 있는 한국, 노동자 개인의 행복추구권 보장이 어느때보다도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근로환경의 제도적 개선과 더불어 개개인의 삶의 질을 보다 중시하는 경향이 큰 흐름으로 관찰되고 있다. 이에 가구 및 식품업계에도 큰 변화가 일며 생활가구에서 방출되는 유해물질의 논란을 계기로 소비자들의 관심은 무엇보다 안전한 제품인지에 대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마석가구공단 내 2개 직영점에서 식탁, 소파와 함께 씰리, 템퍼 침대 공식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베티룸'은 안전한 가구를 중심으로 봄맞이 신제품 론칭과 함께 다채로운 추가 할인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베티룸'에 따르면 별다른 홍보수단 없이도 나와 내 가족의 삶에 유해를 주지 않을 수 있는 제품들을 선택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고객들이 꾸준히 찾아준다는 성원에 힘입어 본래 이달 말까지 시행하기로 했던 금번 이벤트를 오는 5월 15일까지 연장 실시하게 된 것이라 전하고 있다.

이번 할인전은 원목가구, 세라믹가구가 주 할인대상 품목이 되는데, '베티룸'은 마석가구단지에서 20여년간 한자리를 꿋꿋하게 지키며 품질 좋은 가구와 진정성 있는 사후서비스로 여러 만족도 높은 후기를 보유하고 있어 가구를 구매하고자 할 경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양주마석가구단지는 단일품목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가구의 메카로, 시즌을 가리지 않고 늘 가구를 찾아 몰려드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유명지로 통하고 있으며 그 중 '베티룸'은 자체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직판하는 형태의 운영방식으로 가성비를 높인 모던감성 가구 전문 매장으로 알려졌다.

'베티룸'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로 연중무휴 운영되며 마석가구단지 정문에 위치한 쇼룸으로 방문하면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4월 세라믹 대리석식탁, 원목 패브릭침대, 가죽 패브릭쇼파 신제품을 포함한 특별전도 펼쳐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베티룸' 매장을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